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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5

2024년 6월 5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운세와 주요 경제 지표 24년 6월 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6월 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회가 오늘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 동안 입법부를 이끌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이학영 의원을 민주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 정했지만,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여당 몫 부의장 후보를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대구와 경상북도의 행정 통합을 위해 정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어제 처음 4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는 2026년 7월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올해 안에 통합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만간 2차 회동을 열어 세부 안건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 포항 앞바다 유전 가능성.. 2024. 6. 5.
2024년 6월 4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운세와 주요 경제 지표 24년 6월 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6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22대 국회 상임위 구성 법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두고 다수결로 밀어붙이겠다, 국회 관례대로 합의해야 한다 여야의 대치가 계속됐습니다. ●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인도 순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야권의 각종 특검에 맞선 맞불 특검이란 해석도 나오는데, 민주당은 친문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건희 여사 의혹 물타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을 특별검사가 다시 수사하도록 하는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방북.. 2024. 6. 4.
2024년 6월 3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운세와 주요 경제 지표 24년 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고 오후에 첫 회의를 엽니다. 선관위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현재 당원 100%인 전대 규칙 개정, 지도체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 전반을 재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합니다. 특검법에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도 포함됩니다. ● 22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에 첫번째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잇단 군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 신병교육대를 긴급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오래된 차를 바꿀때 세금을 깎아주고, 신용카드.. 2024. 6. 3.
2024년 5월 31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운세와 주요 경제 지표 24년 5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5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22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개원 첫날 국민의힘은 워크숍을 통해 여소야대 국면에 따른 전열을 정비했고, 민주당은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채 해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내놨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 준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검찰에 소환 돼 9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기자는 김 여사가 청탁을 받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함정 취재는 없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 2024. 5. 31.
2024년 5월 21일 간추린 아침 뉴스와 오늘의 운세 5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아침 뉴스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원내수석들이 함께 만나는 이른바 22 회동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을지 등 22대 국회 원 구성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 지난 2일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거부권을 행사할 전망입니다. 거부권 행사 뒤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그 불가피성을 설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 최재영 목사와 공모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하는 영상을 찍어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8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백 대표는 제3의 인물에 대한 인사 청탁 내용이 담긴 메신저 대화 내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채 해병 순직 사건 .. 202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