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운세와 주요 경제 지표

 

24년 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고 오후에 첫 회의를 엽니다. 선관위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현재 당원 100%인 전대 규칙 개정, 지도체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 전반을 재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합니다. 특검법에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도 포함됩니다.

● 22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에 첫번째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잇단 군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 신병교육대를 긴급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오래된 차를 바꿀때 세금을 깎아주고, 신용카드를 많이쓰면 소득공제도 더 해준다고 정부가 민생을 강조하면서 홍보한 정책들인데요. 21대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지 않아 모두 무산됐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쟁 속에 폐기된 법안은 모두 1만 6천여 건, 법안 처리율은 35.1%로 역대 최저치였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의사들을 상대로 단체 휴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오는 9일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고, 투표 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방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 후보 모두 여성이기 때문인데요. 인구 1억3천만 명의 멕시코에서 임기 6년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개표 결과 윤곽은 오후 10∼11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을 채취할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어제 달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인류의 달 탐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습니다. 창어 6호는 최대 2m 깊이로 땅을 파 암석과 토양 2kg을 채취한 뒤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북한은 풍선 3,500여 개에 오물 15t을 실어 날려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풍선을 날려 보낸 지 5일 만에 북한이 오물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해 감내하기 힘든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밝혀 확성기 방송 재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한미일 3국이 공중과 해상, 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하는 연합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올여름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3국은 또, 안보협력 제도화를 내용으로 하는 문서를 연내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유죄와 정치재판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 45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 해상에서 60대 A씨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대회 주최 측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숨졌습니다.

● 사드 배치 이후 빗장이 걸렸던 중국 콘텐츠 시장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조금씩 재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가 인기를 끌고, 국산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 출시하자마자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와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 고학력 여성일수록 미혼율이 높다고 합니다. 대학원 졸업생의 미혼율이 21.5%로 가장 높고, 4년제 졸업 여성 미혼율은 20.8%, 이렇게 고학력으로 갈수록 미혼율이 높았습니다. 이유는 결혼시장의 남고여저 문화. 즉 한 단계 위의 남성을 찾는 경향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합계출산율 0.7명대, 아이 한 명이 귀한시대에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분만실이 아예 없는 지자체가 전국에 29%나 된다고 합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250곳, 그중 분만실이 하나도 없는 곳이 72곳이나됩니다. 시군구 10곳 중 3곳에는 분만실이 없는 셈이죠. 아예 산부인과 병의원이 하나도 없는 곳도22곳이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국내 인기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2의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더 에이트 쇼. 그런데 잔혹한 폭력과 고문 장면 묘사 때문에드라마를 보다가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갈수록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는 미디어와이를 부추기는 대중 등 한 마디로 도파민 사회를 비판하는 드라마입니다. 

● 성범죄 재범이 작년에 1400건이었고수원 발바리 이웃 여성들은 이사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 지난달 수원의 한 오피스텔에 입주해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이웃 여성들은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병화뿐 아니라, 성범죄자가 거처를 옮길 때마다 이런 혼란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 김우민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개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우민은 모나코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4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 김도훈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오는 6일 오후 9시 FIFA 랭킹 155위 싱가포르를 상대로 월드컵 2차 예선 원정을 치르며,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24년 6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3일

[음력 4월 27일] 일진: 무술(戊戌)

 

〈쥐띠〉

 

84년생 급하게 하려고 하면 일이 꼬이고 더디게 될 우려가 있으니 침착해야 한다. 72년생 자기 생각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말이 귀에 안 들릴 수 있다. 60년생 무심코 한 말 한마디로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말하라. 48, 36년생 집 안팎으로 신경 쓰이고 피곤할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85년생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억울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73년생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약해지지 마라. 61년생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것을 나만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9, 37년생 억측이나 가정은 문제를 만들기만 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86년생 자신도 이 마음이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았던 감정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74년생 낯가리면 자신만 손해다. 마음을 열면 좋은 인연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다. 62년생 행운이 눈앞에 와있으니 손을 뻗어서 확실하게 손에 넣어야 한다. 50, 38년생 건강이 회복되고 기운이 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87년생 어디로 가든지 기분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75년생 기쁨이 부풀어 올라 가슴이 벅차오르고 터질 것만 같다. 63년생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말을 들으니 뿌듯한 마음이 들겠다. 51, 39년생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따뜻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용띠〉

 

88년생 자신의 직업이나 직장의 문제로 고민과 갈등이 깊어진다. 76, 64년생 사사건건 부딪치는 사람 때문에 힘들고 피곤해지겠다. 52년생 큰 소리가 날 수 있으니 이미 덮기로 했으면 더 이상 들추어내지 마라. 40년생 한 번 눈 밖에 나기 시작하면 미운 짓만 골라 하는 것이 보인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89년생 갑자기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불안감이 몰려온다. 77년생 너무나 단호한 태도를 보이면 상대가 할 말이 없어진다. 65년생 이제는 깨끗하게 미련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 53, 41년생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하게 자꾸 만드는 상대 때문에 심신이 피곤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5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년생 서로가 한 마음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78년생 가까운 사람의 소개나 우연한 자리에서 자신의 능력을 높이 살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66, 54년생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42년생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소식을 듣는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마음을 상하게 한 다음에는 후회를 하거나 사과를 해도 소용이 없으니 미리 조심해야 할 것이다. 79년생 이론과 실전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67, 55년생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는 법이니 타이밍을 잘 잡아라. 43년생 내 치부를 다 보여준 것 같아 숨고 싶어지겠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바라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80년생 최소한의 것에 만족하는 마음으로 진행해 간다면 기대했던 것 이상의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68, 56년생 때로는 너무 적극적이기보다는 안전한 방법을 택하는 편이 이로울 것이다. 44년생 심신이 편안하니 마음도 여유로워진다.

 

운세지수 82%. 금전 80 건강 80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머리로 계산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69년생 지금 결론을 내지 못하면 오랜 시간 힘들어질 수 있다. 57년생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뜨거운 물이나 기름을 다룰 때에 더 조심해야겠다. 45, 33년생 한 공간에 있으면서 마주치기 힘든 사람 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개띠〉

 

94, 82년생 의욕만 앞서다보면 금방 지치고 힘들어진다. 70년생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밥 때를 놓치게 될 수 있으니 미리 잘 챙겨먹어라. 58년생 좋은 제안처럼 보이더라도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46, 34년생 갑자기 닥친 일이라 당황할 수 있겠지만 침착하게 처리하라.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55 애정 55

 

〈돼지띠〉

 

95, 83년생 변화의 흐름에 따라가지 마라.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71년생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릴 수 있게 된다. 59년생 무엇에 홀린 것과 같은 상태에 놓인다. 전혀 예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다. 47, 35년생 남 걱정을 하지 말고 자신만 신경 써라.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출처 지윤철학원

 

 

24년 6월 3일 월요일 주요 경제 지표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637(0.00%)
코스닥 : 840(0.00%)
달러 : 1,384(-0.07%)
나스닥 : 16,735(-0.01%)
다우지수 : 38,686(1.51%)
S&P500 : 5,278(0.80%)
WTI(석유) : 77(-0.48%)
GOLD(금) : 2,346(-0.01%)
비트코인 : 95,122,000(0.42%)
이더리움 : 5,305,000(-0.67%)
리플 : 72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