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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4년 6월 5일 간추린 뉴스, 오늘의 운세와 주요 경제 지표

by 공힘 2024. 6. 5.

 

24년 6월 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6월 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회가 오늘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 동안 입법부를 이끌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이학영 의원을 민주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 정했지만,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여당 몫 부의장 후보를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대구와 경상북도의 행정 통합을 위해 정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어제 처음 4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는 2026년 7월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올해 안에 통합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만간 2차 회동을 열어 세부 안건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 포항 앞바다 유전 가능성이 높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정치권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권은 국면전환용 정치쇼라며, 역술인 천공을 언급하면서 공세를 폈고, 국민의힘은 탐사 시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통령을 엄호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아프리카 48개국 정상 또는 국가 대표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갖고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한-아프리카 핵심 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본격화 하기 위한 전 회원 투표를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의협은 정부가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 등을 철회한 데 대해 예상했던대로라며 강력 비판하고, 의대증원 백지화를 위한 전면투쟁에 앞서 회원들의 총의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장기화되는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전공의에 대한 출구전략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와 수련 병원에 내렸던 행정명령을 철회해 전공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복귀 전공의에게는 행정 처분을 내리지 않고 전문의 시험도 문제없이 치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 수위가 더 높아진 건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전임자인 트럼프의 대북 접근이 잘못됐다며 북한이 핵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협정을 맺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9·19 군사합의 효력이 전면 정지되고 그동안 제한됐던 훈련이 다시 실시될 거라는 소식에 북한과 가까운 지역의 주민들은 걱정이 커졌습니다. 특히 탈북민 단체가 조만간 북한으로 대북 전단을 보내겠다고 밝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파리와 그 인근에 살던 노숙인 수천 명이 파리 지역 밖으로 내보내졌습니다. 프랑스의 수도권에 있는 텐트촌 해체와 추방은 작년 4월부터 강화됐는데요. 당국은 지난 13개월 동안 노숙인 1만 2,500여 명을 파리 지역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쫓겨난 노숙인 중에는 망명 신청자와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최근 시내 한약 취급 업소와 의약품 판매 업소 72곳을 대상으로 위반 행위를 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 18곳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9곳은 정식 수입 허가를 받지 않은 일본 종합감기약을 불법 판매했습니다.

● 마약에 취해 운전하다 길 가던 여성을 숨지게 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 경찰이 무슨 돈으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마약을 했는지 추적했는데요. 수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에 속해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투자자들을 모으는 사기, 요즘은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도용하는 방식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또 일반인의 투자 후기 유튜브 영상에 댓글 조작을 동원하는 등 수법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 영화 장군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박상민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 씨의 음주운전 논란은 이번이 세 번쨉니다. 소속사는 박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곤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불법 전단을 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동안은 경범죄로 분류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만 부과됐는데 경찰은 앞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적용해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입니다. 극 중 배우 류준열 씨가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가사에 나오는 동해를 스페인어 자막엔 일본의 바다라고 적은 겁니다. 이에 한국 알림이로 불리는 서경덕 성신 여대 교수는 넷플릭스 측에 수정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하던 유명 테마파크들이 휴·폐업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 통도환타지아, 대구 에코테마파크 대구숲, 경남 창녕 부곡하와이 등이 이미 몇 년 전부터 휴장하거나 폐업했는데요. 해외여행 선호가 높아지고, 인구 절벽 상황까지 직면하면서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긴 겁니다.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었지만,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과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 뒷면 토양 채취에 성공하고 오성홍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중국 탐사선 창어 6호의 착륙선이 달에서 보내온 영상인데요. 달 뒷면 토양에는 태양계 생성 당시의 물질이 그대로 남아있어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힐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간추린 뉴스

 

 24년 6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5일

[음력 4월 29일] 일진: 경자(庚子)

 

〈쥐띠〉

 

84년생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 주위를 잘 살펴보라. 72년생 배우는 것이 많은 날이다.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60년생 홀가분해지고 두 다리 쭉 벋고 편하게 잠잘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조그만 신경 쓰면 모두 편해지고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소띠〉

 

85년생 갑자기 출장을 가거나 멀리 가게 될 수 있다. 73년생 웬만하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고 해결을 보아야 한다. 63년생 집안에 행운이 깃든다. 일찍 귀가하면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겉으로 드러나지 말고 조용히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86년생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어라. 박력 있게 다가가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74년생 적극적인 면을 보여주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62년생 축하를 해주어야 할 일이 생긴다. 50, 38년생 혼자가 아니고 의지가 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힘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64%.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87년생 최대한 지혜를 동원해서 상황을 극복해나가야 한다. 75년생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63년생 아무리 자식이 잘 되라고 하는 말이라도 듣는 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수 있다. 51, 39년생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보는 것 같아서 불안 불안해 보인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용띠〉

 

88년생 시작은 덤덤했어도 시간이 지나고 볼수록 좋아지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76년생 새로운 출발 지점에 서있게 된다. 이득이 되는 기회도 생긴다. 64, 52년생 듣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제안을 받게 될 것이다. 40년생 순풍에 돛단 듯이 순탄하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89년생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소개를 한 사람을 생각해서 예의를 지켜서 대하라. 77년생 금전적으로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 있겠다.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65, 53년생 주위의 조언을 무시하면 큰 코 다치는 일이 생긴다. 41년생 꿈에도 몰랐던 일이 알게 되어 놀라게 된다.

 

운세지수 46%. 금전 50 건강 45 애정 45

 

〈말띠〉

 

90년생 남의 말에 신경 쓰고 상처받으면 피해의식만 더 커진다. 78, 66년생 친분 관계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공사를 분명히 하라. 54년생 내 코가 석자면서 남의 사정을 봐주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 42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자식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양띠〉

 

91, 79년생 원래의 계획대로 일을 추진해야 한다. 계획을 바꾸면 일이 틀어질 수 있다. 67년생 다들 피하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이니 다시 살펴보라. 55년생 괜한 오지랖으로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43년생 과거를 생각하면 천불이 나더라도 이미 지나간 과거일 뿐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이 되살아난다. 68년생 미덥지 않아 기대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뜻밖의 결과를 가져다준다. 56년생 일이 해결되어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진다. 44년생 가까운 친인척이나 가족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던 관계에 끝이 보인다. 69년생 자식이라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권리까지 뺏을 수는 없다. 57년생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서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45, 33년생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드러내지 말고 안으로 감내해야 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년생 어긋난 사랑의 작대기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다. 82, 70년생 시작보다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라. 58년생 잘 받아주지 않는 사람 때문에 답답해진다. 46, 34년생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운세지수 44%. 금전 40 건강 50 애정 45

 

〈돼지띠〉

 

95년생 자신감이 생긴다. 큰 힘이 되어줄 사람과 인연이 닿는다. 83, 71년생 더 바랄나위가 없이 좋은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59년생 진실하고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나타난다. 47, 35년생 나이가 들수록 아프지 않고 마음이 편안한 것이 최고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 지윤철학원

 

24년 6월 5일 수요일 주요 경제 지표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662(0.00%)
코스닥 : 846(0.00%)
달러 : 1,375(0.07%)
나스닥 : 16,857(0.17%)
다우지수 : 38,711(0.36%)
S&P500 : 5,291(0.15%)
WTI(석유) : 73(-0.42%)
GOLD(금) : 2,347(0.00%)
비트코인 : 97,550,000(1.62%)
이더리움 : 5,274,000(0.29%)
리플 : 72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