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께, 2025년 기준으로 완벽히 정리된 보금자리론 정보!
보금자리론이 가능한지, 내 조건에 맞는지 헷갈리셨다면 이 글 하나로 정리해보세요!
보금자리론이란?
정부(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는 고정금리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무주택자, 생애최초 구입자 등을 대상으로 금리와 조건을 완화해 지원하는 정책 대출입니다.
보금자리론 2025년 조건은?
✅ 주택 가격
- 실제 매매가와 KB시세 모두 6억 원 이하
- 둘 중 하나라도 6억 초과 시 신청 불가
✅ 소득 기준 (2025년 개정 반영)
- 미혼 개인: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 부부합산: 7천만 원 이하
- 신혼부부: 8,500만 원 이하
- 자녀 1명: 9,000만 원 이하
- 자녀 2명 이상(다자녀): 1억 원 이하
- 전세사기 피해자: 소득 기준 없음
대출 한도
조건 | 최대 대출 한도 |
---|---|
기본 | 3억 6천만 원 |
다자녀, 전세사기 피해자 | 4억 원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 4억 2천만 원 |
2025 보금자리론 금리
- 3.65% ~ 4.05% (대출 만기 10~50년)
- 전자계약 시 0.1%p 우대 적용
- 실제 평균 적용 금리는 3.8% 전후
상환 방식
-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체증식 (초기 상환금 낮고 점진적 증가)
📌 체증식 상환 예시
2025년 기준, 금리 3.8%, 대출 4억 2천만 원, 만기 40년 기준
- 원금균등: 약 220만 원/월
- 원리금균등: 약 170만 원/월
- 체증식 상환: 초기 약 133만 원/월 → 이후 점진 증가
대출 만기별 자격
만기 | 조건 |
---|---|
10~30년 | 제한 없음 |
40년 | 만 34세 이하 미혼 또는 만 39세 이하 신혼부부 |
50년 | 만 39세 이하 신혼부부만 가능 |
전입 의무 폐지
2025년 현재 보금자리론은 전입 의무가 없습니다.
전세 세팅, 투자 매수 등으로도 활용 가능!
2025년 실제 사례 3가지
- 사례 1: 미혼 직장인 A씨
- 주택가: 5억 9,800만 원
- KB 시세: 5억 9,500만 원
- 소득: 연 6,800만 원 (단독)
- 조건: 생애최초 주택 구입
- 대출 한도: 4억 2천만 원
- 금리: 3.8% (전자계약 우대 적용)
- 상환방식: 체증식 (초기 133만 원/월) - 사례 2: 예비 신혼부부 B씨
- 혼인신고 전, 각각 3,500만 원 / 3,000만 원 소득
- 개인 단독 신청으로 보금자리론 활용
- 주택가 5억 7천만 원 / 대출 4억 원 승인
- 금리: 3.9% / 만기 40년 설정
- 상환방식: 원리금균등 (월 약 160만 원) - 사례 3: 다자녀 신혼부부 C씨
- 자녀 2명, 부부합산 소득 9,200만 원
- 주택가 6억 원
- 대출: 4억 원
- 금리: 3.8% / 상환 방식: 체증식
- 초기 상환금: 약 130만 원/월
요약 체크리스트 ✅
- 주택가 + 시세 모두 6억 원 이하
- 자녀 수별 소득 기준 완화 적용 (2025년 반영)
- 최대 4.2억까지 대출 가능
- 상환방식 다양 (체증식은 초기 부담 ↓)
- 전입 의무 없음
한 줄 정리
2025년, 보금자리론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당신에게 맞는 조건이라면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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