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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진료 받기

by 공힘 2025. 1. 22.

설 연휴 병원 진료 받기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죠. 특히 응급상황에서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지 못해 당황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번 설 연휴에는 이런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포함해, 호흡기 질환 및 비중증 응급환자들을 위한 대책을 알려드립니다.


호흡기 질환자와 비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대책


 호흡기 질환자

호흡기 질환자들은 발열클리닉과 협력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19와 보건소에 증상과 고위험군 여부를 알리면 신속하게 적합한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발열클리닉과 응급의료기관이 사전에 연결되어 있어 환자 수용이 원활합니다.
협력 병원에서 입원 시, 병원에는 건당 20만 원의 배정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비중증 응급환자

경미한 응급 상황(감기, 복통, 경증 화상 등)은 대형병원이 아닌 지역응급실이나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에 추가적인 진찰료(+15,000원)가 지원됩니다.


중증응급환자와 특수질환 대응 강화


  응급실 당직 진료

설 연휴 동안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거점지역센터(23개소)가 운영됩니다. 또한, 전국 응급의료기관(413개소)에는 1:1 전담 관리관이 배치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됩니다.

  질환별 특화 대책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소아진료, 심뇌혈관질환, 특수질환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전문 진료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103개소)과 야간 아동병원(114개소)은 소아 환자 진료를 지원합니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연휴 동안 24시간 진료를 제공합니다.


설 연휴 의료진과 의료기관 지원 확대


설 연휴 동안 의료진과 병·의원, 약국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시행됩니다.

  병·의원에는 추가 진찰료 3,000원이, 약국에는 조제료 1,000원이 추가 가산됩니다.
  중증 응급환자와 비중증 응급질환자 진료에 기여한 응급의료기관에는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어디서 확인할까요?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응급의료포털(E-gen)과 129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응급의료포털(E-gen) 바로가기 Click!!

 

 

☎️129 콜센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상담 서비스로,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호흡기 환자발열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발열클리닉과 협력 병원 간의 사전 매칭을 통해 신속한 전원이 가능하며, 119와 보건소에서도 적합한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올 설 연휴, 응급의료 체계와 지원 덕분에 병원과 약국 걱정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또는 129콜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연휴, 건강까지 든든하게 지키세요!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응급의료포털(E-gen)과 129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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