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죠. 특히 응급상황에서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지 못해 당황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번 설 연휴에는 이런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포함해, 호흡기 질환 및 비중증 응급환자들을 위한 대책을 알려드립니다.
호흡기 질환자와 비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대책
✓ 호흡기 질환자
호흡기 질환자들은 발열클리닉과 협력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19와 보건소에 증상과 고위험군 여부를 알리면 신속하게 적합한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발열클리닉과 응급의료기관이 사전에 연결되어 있어 환자 수용이 원활합니다.
● 협력 병원에서 입원 시, 병원에는 건당 20만 원의 배정지원금이 지급됩니다.
✓ 비중증 응급환자
경미한 응급 상황(감기, 복통, 경증 화상 등)은 대형병원이 아닌 지역응급실이나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 이런 환자들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에 추가적인 진찰료(+15,000원)가 지원됩니다.
중증응급환자와 특수질환 대응 강화
✓ 응급실 당직 진료
설 연휴 동안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거점지역센터(23개소)가 운영됩니다. 또한, 전국 응급의료기관(413개소)에는 1:1 전담 관리관이 배치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됩니다.
✓ 질환별 특화 대책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소아진료, 심뇌혈관질환, 특수질환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전문 진료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
● 달빛어린이병원(103개소)과 야간 아동병원(114개소)은 소아 환자 진료를 지원합니다.
●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연휴 동안 24시간 진료를 제공합니다.
설 연휴 의료진과 의료기관 지원 확대
설 연휴 동안 의료진과 병·의원, 약국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시행됩니다.
● 병·의원에는 추가 진찰료 3,000원이, 약국에는 조제료 1,000원이 추가 가산됩니다.
● 중증 응급환자와 비중증 응급질환자 진료에 기여한 응급의료기관에는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어디서 확인할까요?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응급의료포털(E-gen)과 129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응급의료포털(E-gen) 바로가기 Click!!
☎️129 콜센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상담 서비스로,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호흡기 환자는 발열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발열클리닉과 협력 병원 간의 사전 매칭을 통해 신속한 전원이 가능하며, 119와 보건소에서도 적합한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올 설 연휴, 응급의료 체계와 지원 덕분에 병원과 약국 걱정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또는 129콜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연휴, 건강까지 든든하게 지키세요!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응급의료포털(E-gen)과 129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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